어느 덧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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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가 어느새 지나가고
2016년이 우리에게 다가왔다

언제나 그렇듯 주변에 고마운 사람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으며 재미있는 한 해를 보냈던 거 같다
올 해는 둘째가 태어나는 해이기 때문에 아마 여유가 없지 않을까 하지만.
그래도 그 속에서 가족의 즐거움을 찾아볼까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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