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 민서 소은과 알콩달콩 사는 이야기
가급적 현지인들이 가는 곳으로 다녀왔다맛집이야 어디든 많겠지만. 이번에는 관광객도 별로 없고. 비싸지 않은 곳 우선으로 다녀왔음특히나 음식을 사오거나. 집에서 구워먹는 식사를 자주함 오름지기 : 돔베고기가 부드러웠고. 정식으로 나오는 불고기도 맛났고. 고기국수도 무난함.뜰채 : 생선구이 맛집을 찾다가 발견한 곳. 다른 곳 갈치구이는 10만원 정도로 사악했지만, 여기는 저 세 토막이 2.5만원 수준으로 합리적이었다한라산아래첫마을 : 메밀로 만든 음식으로 맛도 있고 건강해지는 기분섬오름 해물라면 ...
예상과는 다르게어쩌면 예상과 똑떨어지게너는 변하지않고 그곳에서 나를 그리고 우리를 얌전히 기다리고 있었다
머리 위에 있는 벚꽃도 이쁘지만바닥 위에 있는 벚꽃도
중2까지는 매일 15분 한글로 된 책 읽어주기– 어린이들은 읽기보다 듣기가 더 강하고. 더 집중해서 이야기에 빠질 수 있다 독서는 기본이자 가장 중요– 초등학교 때에서는 국어 실력이 가장 중요 선행학습은 큰 도움 안됨– 현재 배우고 있는 수업에 집중. 복습. 반복을 통해 완벽하게 이해하는게 가장 중요 기타– 각 학년 / 과목에 맞는 추천도서 유용할듯
집으로부터재택업무로부터잠시 도망을 나와 한적한 카페에 숨어있다 오랜만에 홈피 옛글을 읽고 옛날 사진들을 보다나도 모르게 사진속 아이들에게 마스크를 씌워줘야 할거 같은 기분이 자꾸 든다코로나가 참 많은 걸 바꿔놓았다그래도 긍정적인건, 필요없는 만남은 자연스럽게 차단되어서 사람 스트레스가 덜해졌다는 정도? 날씨가 많이 덥다에어콘 없이는 버틸 수 가 없을 정도로.이곳저곳에서 에어컨은 쉼 없이 돌아간다 배달음식에 딸려오는 플라스틱 용기와 더불어이렇게 지구를 스트레스 받게하니코로나는 어쩔수 없는 지구의 ...
요즘 Taylor Swift에 진심인 나다spotify 에서 무한반복으로 듣고 있다따라서 아이들도 매일 들으면서 신나한다me, love story, the champagne problem, the last great American dynasty, blank space 등을 주로 듣다가.펜더믹 기간인 2020년에 만든 folklore 앨범을 소개하는 다큐멘터리를 보는데, 이렇게 창의적인 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오랜만에 보고 느꼈다 그러면서,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된다.물론, 누군가와 비교하면서 살고 싶은 생각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