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urgogne Chardonnay 2018 / René Lequin-Colin
언제부턴가 화이트와인이 레드와인보다 더 좋아지기 시작했다처음에는 과실향이 뿜뿜한 소비뇽블랑만 찾다가다음에는 샴페인을 포함한 스파클링 와인을 마시다가요즘은 무조건 샤도네이다. 아마도 좋게 말하면 미네랄이겠지만, 내가 느끼기에는 오줌 같은 짠맛에 중독된거 같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리슬링이나 게뷔르츠트라미너를 안찾는 걸 보면 페트롤향은 나랑은 아직인가보다)이 가을이 지나면, 어쩔 수 없이 레드를 마실 수 도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샤도네이가 최우선이다 Sentenay 지역의 Lequin 가문과 몽라셰 지역의 Colin 가문이 결혼함으로써 최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