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me trying by taylor swift

4차원의 세계가 열렸다
다만, 그건 다른 변수들은 변함이 없이 시간이라는 변수에 따라 두 갈래로 벌어지는.
시작은 4차원이었으나, 시간이라는 축의 방향으로 가다보면 결국에는 더 복잡해질 거 같은 그런 함수 위에 내가 있다

나에게 묻는다. 그래서 어떤 결정을 할 건데. 시간이라는 축에서 T라는 값을 지날 때 말이야.
나에게 대답한다. 아직 잘은 모르겠어. 다만 지금은 너무 지겨운 걸. 그렇다고 내가 다른 곳을 간다해서 지겹지 않은 건 아니겠지만. 나답게, 생각보다 행동을 먼저하는게 이번에도 맞는거 같다라고.

그래 다들 관심은 없겠지.
어떤 이들은 나보고 도망갔다고도 할 수 있겠지.
근데 언제나 그랬지만, 나는 그런게 하나도 중요하지 않아

테일러의 수많은 노래를 좋아하지만, 그 중에 손가락에 꼽는 곡. This is me trying 의 제목을 그대로 가져왔다
Thx to 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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