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새해를 맞이하며
어김없이 시간은 흐르고, 숫자는 또 열심히 일을 하여 2022에서 2023으로 바뀌었다.
열심히 시간을 보냈다고 하지만, 지나고 보면 아쉬움이 항상 남는다
그럼에도, 과거를 돌이킬 수 없다는 사실은 자명하니 다시 또 도전을 할 수 밖에.
개인적인
- 테니스 열심히 / 부족한 서브 보강 및 나머지는 더 강하게
- 독서를 많이 하기 / 감정이 많이 메말라있는. 그래서 항상 무언가 결핍되어 있다는 느낌. 화를 낼 준비를 하는 나를 발견하고는 하는데. 책으로서 치유? 발전하기를 바래본다
- 영화도 자주 보기 / 위의 이유와 유사
- 지속적인 영어 공부 / 이는 언제든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가족적인
- 다정이와 대화시 부드러운 말투 사용하기 / 의도한건 아닌데 이상하게 다정이에게 말투가 좀 공격적임
- 민서는 원포인트 수학 레슨 정기적으로
- 소은이는 많은 대화 및 활동 자주 하기
- 본가 및 처가 자주 연락 및 찾아가기
- 사진 관리 및 정기적으로 인화하기
생각없이 살다보면, 가슴이 공허한 순간이 자주 오게 된다
그런 기분이 좋지 않았고. 그런 순간이 22년도에 좀 잦았던거 같다
아직도 그 원인이 정확히 어떤 것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올해 만큼은 독서와 영화감상 등 감정을 풍요롭게 해주는 활동이 나를 치유해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