ちび ギャラリ? 001

한 7~8년 정도 전 쯤에 나를 휩쓸고 간 아이템이 있었다. 한참을 잊고 지내다 다시 생각을 하게 만든 건 다름 아닌 나의 딸 덕분. 이사를 하면서 아무런 생각 없이 담아놓은 비닐봉지를 민서가 찾아내더니 그 안에 있는 자그마한 장식품들을 빼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꺼내 보았더니. 치비갤러리들이 있었고 일부는 없어졌지만. 운이 좋게도 대부분 남아 있더라. 그리고 나는 그 문구들이 다시 궁금해졌고 그러면서 치비갤러리를 인터넷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