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지만 새롭지않은 새해

새로운 해가 시작했다. 언제나처럼 여러 다짐들을 하고자 하나, 어느덧 내 마음 한 곳에서는 이런 부질없는 것을 왜 하는걸까 라는 생각이 존재한다. 그 만큼 나이가 들었다는 거고. 여튼 39살이 됐다. (아 싫다 정말)

다들 건강하자. 행복은 알아서 챙기면 그만이나, 건강하자.

그리고 나는 제발 무엇이라도 하자. 실패해도 상관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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